10시쯤에 바나나+우유+프로테인을 믹서에 갈아서 마신다.
나머지는 약간의 과자나, 물, 차, 커피 등만 마신다.
정말 정말 배고파서 견딜 수 없으면 바나나+우유+프로테인 음료를 반만 마신다.
이걸 2주 정도 했더니, 배고픔 즐겁기만 하고, 속은 엄청 가볍다.
몸에 있던 나갈만한 것들이 나간 걸까.
아직 겉모습은 전혀 다를 바 없지만..-_ㅜ
그래도 살이 빠지니 다행이다.
하루에 한 끼 밖에 먹지 못하니 그 한 끼가 아주 소중하다.
고기, 야채 등의 밸런스도 생각해야 하고, 맛있어야 하며 동시에 질리지 않아야 한다.
거기에 가격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저녁 12시까지는 버틸 수 있는 칼로리가 있어야 한다.
그러다보니 고민은 많아지는구나....
주로 학식을 이용하거나 만들어 먹지만, 그것도 매일매일 반복되다보니 질린다.
그래도 괜찮은 가게들이 집 주변에 있어서 다행.
오늘의 점심은 이거였다.

うおぎん(우오긴) 점심 특선 회덮밥 540엔
점심 특선 샐러드 34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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