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리츠메이칸(立命館)의 기영 선배, 동수 행님이랑 오랜만에 회포를 풀고 나니 위가 다시 늘어난 느낌이 들었다.
아침은 평소처럼 바나나 쉐이크를 먹었고, 점심은 평소엔 3~4시에 먹는데, 늘어난 위만큼 너무너무 배고파져서 2시반에 먹기로 변경...ㅠㅠ
뭐를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오래간만에 "밥집-미야모토 무나시(めしや宮本むなし)"에서 먹기로 했다. 여기는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정식집. 밥은 무제한....이라는게 포인트이다. 메뉴도 다양한 편이다(메뉴 링크).
그런데.....
너무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고 말았네.
먹기 전에 사진을 찍는 것도 깜빡하고 말았음 ㅠㅠ
결국 사진에는 먹은 흔적만....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 미소된장국, 오이절임, 두부, 샐러드
닭다리살과 파와 숙주나물의 소금볶음, 그리고 밥(이 있었던 흔적).
원래는 이런 요리였답니다.......;;;
그나저나 가격도 오르고, 세금 표시가 바뀌고 난 다음부터 이래저래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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