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4

2016.02.04 <신문1면>(아사히) 둔해진 기업업적, 중국 경기 둔화, 원유하락세의 영향, 최고수익이 예상되나, 10~12월의 기조에는 변화조짐

원본링크 > 鈍る企業業績 中国減速・原油安響く 通期最高益見込みも、10~12月期変調

<둔해진 기업업적, 중국 경기 둔화, 원유하락세의 영향, 최고수익이 예상되나, 10~12월의 기조에는 변화조짐> - 아사히신문(2016.02.04)


 중국의 경기가 둔화되고 원유가격의 하락으로 인하여 기업의 업적이 어두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사분기 결산액을 보면 경상이익은 작년 동시기와 마찬가지인 2.5%였으나, 2015년도의 2~3사분기의 20.7%에서 크게 떨어졌다.(중략, 이하 정리)

 금융부문을 제외하고, 철강, 해운업, 기계류 등이 크게 하락. 이유는 중국의 경기 상황이 크게 나바졌기 때문임. 이로 인한 특별 손실 등이 각 기업에서 발생. 주력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 전기전자 산업 등도 해외 판매량이 급락했음. 원유가격의 급락으로 원유회사의 이익도 적자로 전환됨.

 한편, 중국 관광객의 "폭풍구매(바쿠가이-爆買い)" 덕분에 소매업의 수익률은 2~3배 성장. 하지만 이도 중국의 경기 상황의 악화로 차쯤 구매력이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래도 전체적인 경상이익은 증가해서 과거 최고의 수익액이 기록될 것으로 보임. 다만, 원유가격의 계속되는 하락, 달러 대비 엔고 현상 등이 앞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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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아베노믹스의 기조는 엔저를 통한 수출 등의 경상수지의 전환을 통한 경기 부흥이 하나의 목표였음. 그러나, 경기의 둔화 조짐(특히 중국)은 현재 일본의 경기를 떠받치고 있는 부문에게도 영향을 끼칠 거으로 보임.

 그래서 실시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었지만, 이도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반면, 일반 국민들의 영향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고 있는 상황.

 아베 정권을 유지하던 "경제정책"이 실패하는 모양새로 나타면 다음 선거에서 이기기 힘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어쩌면 아베는 중의원의 조기 해산, 참의원 선거와 더블 선거를 치를 수도 있게 된다는 예상이 가능함.

 그때까지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1. 아베정권의 지지율
 2. 1사분기의 경상수지 실적의 변화
 3. 춘투(春闘)를 통한 기업 임금상승률

 등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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