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6

[韓国を読む]KBSスペシャルドキュメンタリー「市民の誕生」


韓国において5月と6月は韓国民主主義の大きなイベントが二つ起きた月である。
5月は、1980年の「5・18光州民主化抗争」。
6月は、1987年の「6月抗争」。

今年、6月抗争30周年を向かえ、KBSスペシャルが2部作で「市民の誕生」というドキュメンタリーを放映した。偶然、妻と二人で見る機会があったのだが、ちらっと見るつもりが最後まで見入ってしまった。

拷問による大学生の死。嘘でそれを隠す政府。大学生の抵抗。一般市民の参加。一時的・強制的収束。地方への拡大。そして、いわゆる「民」に過ぎなかった人々が民主主義を勝ち取り「市民」に成り得た過程をこのドキュメンタリーは描いている。


3・1独立運動や、4・19民主化運動など韓国の歴史は絶対権力への抵抗の歴史を繰り返してきた。それらの抵抗運動は憲法の前文にも刻み込まれているが、それらが決して成功を収めたとはいえない。しかし、それでも抵抗は世代を超えて1987年にも続き、大きな犠牲の後にやっと一定の勝利を得た。その過程をこのドキュメンタリーは映像の迫力も交えて伝えてくれた。

機会があればぜひ見てほしいドキュメンタリーである。

계약갱신 이야기 / 契約更新の話



매년 6월경은 계약갱신의 시기다.
지금 컨설턴트 계약 포함 통번역 계약을 하고 있는 회사가 5개 회사인데, 그 중 큰 2 곳이 이 시기에 계약갱신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다행히 모두 승급이 있었다. 일은 많은 건 아니지만, 연구자 생활하면서 틈틈히 벌어서 생활할 수 있을 정도는 벌 수 있다는 건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공부로 가족을 먹여살릴 수 있을 때까지 이걸로 연명을 해야한다.


毎年6月頃は契約更新の時期。
今、コンサル契約を含めて通訳・翻訳契約をしている会社が5社あり、そのうち業界大手の2社がこの時期に契約を更新する。

今年は、ありがたいことに、ほとんど昇給があった。仕事が多いわけではないが、研究者生活をしながらたまに仕事をして生活ができるという事はありがたい。勉強で家族を養えるまでは、これで延命をしなければ。


고베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포럼(2017년 7월 5일)


고베시에서 열리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포럼

일본어로 된 이력서를 갖고 참가하여야 함.
물론 정장도 입고.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하여~

링크는 아래에 첨부


[韓国を読む]韓国と財閥と若者と。

今日(2017年6月26日)は、加古川での日韓関係市民講座の日だった。
毎年、1回か2回ほど呼ばれては、300人ほどの前で日韓関係論から最近の韓国の話題を説明し、30分ほどの長めの質疑応答をするのが僕の中での密かな楽しみである。

まぁ、でも、普通は慰安婦問題や、島問題に関しての質問が多いのだが、今日は韓国渡航暦100回以上という方がいらして、結構するどい質問を投げかけてくれた。

質問を大まかに整理すると、「なぜ、韓国の20~30代の若者は、現在の文政権が行う財閥への圧力を許すのか。それはかれらの就職などに悪い影響を与えるのではないのか。それと、文政権は財閥の解体を目指しているのか」という内容だった。

これに対して、「正確な数値は手元にない」と前置きをしてから次のような説明を行った。

1.未だに文政権は政権交代が完成していない状況でありながら、「公正取引委員会」の委員長を先に任命し、財閥の弊害への対応を強めている。

2.現在、韓国での20~30代の若者の政権運営への支持率が80%ぐらいであるのを考えると、これは大体の若者が支持していると考えても良いだろう。

3.若者の多くは、すでに就職氷河期を長く経験をしており、これは短い期間と対処法では解決できないと思っている。それが、去年の国政介入事件に若者が多く参加した理由でもある。

4.現在の文政権は「財閥の解体」を目的としているのではなく、「財閥の弊害の解体」を目的としている。それは、これらの改革で財閥がなくなる事はないだろうというのが韓国人の皆が思う基本的なスタンスである。


この説明である程度は納得して頂けた様子だが、やはり、GHQによる財閥解体を経験する日本からすると政治的な財閥への改革関与は財閥解体のイメージに繋がっているのかと思ってしま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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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2016.02.15 <석간1면>(마이니치신문) 마이너스 금리의 마이너스 효과. 그늘진 "다른 차원의 완화" 주식하락/엔고를 막으려 했지만...

원본링크 > マイナス金利のマイナス効果 陰り出てきた「異次元緩和」 株安・円高歯止め狙ったが…

마이너스 금리의 마이너스 효과. 그늘진 "다른 차원의 완화" 주식하락/엔고를 막으려 했지만...


쿠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사진 출처 - 마이니치 신문

 일본은행이 16일부터 실시하는 마이너스 금리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아베노믹스의 과일은 아직 안 떨어졌는데, 서민의 부담은 커지고 있다"라는 견해가 나타나고 있다. 서민의 저축에는 영향이 없다고는 했지만...? (이하 정리)

  1월말에 갑자기 발표한 마이너스 금리 때문에 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될 전망. 전문가는 금리정책으로 인하여 경기를 자극하는게 아니라, 일반인, 경영자, 금융기관마저 모두 위축된 상태로 만들고 있다. 원래라면 금융기관은 더욱 대출을 활성화하여 투자와 소비로 이어져야 하나, 실제론 그렇지 못할 듯.

 이 배경에는 아베노믹스에서 줄기차게 주장해온 "다른 차원의 완화"에 그늘이 졌기 때문이다. 과감히 도입했으나, 도입 이후 엔고, 주식 하락 등이 급격하게 진행되어 효과가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은행들이 수수료 인상 등을 단행하면, 결국 더욱 더 장농저축이 늘어 아베노믹스 이전의 디플레이션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전문가는 지적하고 있다. 

 아베노믹스도 전환점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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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대장성이 재무성과 금융청을 나뉜 이후, "외적"으로는 일본 정부는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을 따로따로 운영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일본은행이 맡고 있는 금융정책의 경우, 금리의 조절만으로 경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전설"이 되고 있다.

 사실은 금융정책의 뒷받침할 충분한 재정정책을 대장성이 아닌 '정부'로써 지탱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었는데, 지금 일본 정부는 새로운 재정적 정책을 제시할만큼의 여력을 갖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일본은행이 제시한 금융정책은 이른바 "금융적 낙수효과"를 노린 것이었는데, 낙수를 해야 할 기업들이 장래의 불투명성으로 인하여 지출을 줄임으로 인하여 효과가 미미해지고 있다. 여기에 국제적인 경기불황이 그런 움직임에 박차를 더하고 있었기에, 일본은행으로서는 마이너스 금리라는 금단의 정책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본 경제를 위한다기 보다는 다가오는 선거 등에 대비한 한 수로 보였으나, 그 효과는 결국 여러 이유들(중국 경기 불황, 유가 하락)로 인하여 상쇄된 듯하다. 오히려 신문에서 지적하였다시피 부담만이 낙수가 되어 서민들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것이 정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인가 하면....글쎄? 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나라의 경우 경제정책의 실패는 정권교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나 일본의 경우, 자민당 정권에서 자민당 정권으로만 옮겨갈 뿐 직접적인 정권교체의 압력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이유는 불분명하나, 신기한 현상임은 확실한 듯.....

2016/02/05

2016.02.05 <신문1면>(도쿄신문) 남수단 PKO의 "긴급경호" 임무, 아베 수상이 검토 표명

원본링크 > 南スーダンPKO、「駆け付け警護」が任務に 首相、検討を表明


<남수단 PKO의 "긴급경호"임무, 아베 수상이 검토 표명> - 도쿄신문(2016.02.05)


<그림 - 도쿄신문>

 아베 신조 총리가 4일에 개최된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아프리카의 남수단에서 UN 평화유지군 활동(PKO) 활동을 하고 있는 육상자위대에 대해서 '새로운 임무'로서 "긴급경호"임무를 시행할 것으로 표명했다. (이하 정리)

 이는 작년에 통과되어 3월부터 시행되는 이른바 "안전보장관련법"에 맞추어 자위대의 역할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긴급경호"란, PKO에 참가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단체가 무장세력과 충돌했을 때 자위대가 경호의 목적으로 구조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서 지금까지는 정당방위나 긴급피난 등에 한정되어 있던 무기 사용에 관한 제한이 풀려, 전후 처음으로 전투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대해서 공산당의 시이 가즈오(志位和夫) 위원장 등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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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일본은 헌법에서 "무력의 행사" 금지하고 있다(헌법 9조 1항). 지금까지의 일본은 '전수방위(専守防衛)를 바탕으로 자위대도 자국을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며, 무력이 사용은 그러한 활동에 한정한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작년에 통과된 안정보장관련법을 통해 헌법을 넘어서 자국의 이익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활동에 대해서도 무력의 사용이 허가가 되는 것으로 바꾸었다.

 이에 대해서는 일본 내에서도 찬반양론이 거세다.

 찬성쪽은 일본의 국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서(특히 안보리 상임이사회국이 되기 위해서)라도 해외에서의 무력사용이 필요불가결하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주로 이라크 전쟁에서 전쟁 지원금만 내고 세계적인 비난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대쪽은 전후 일본이 지켜온 '평화'의 의미는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거두어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헌법 9조의 의미를 강하게 내세우며, 이를 통한 세계 평화의 입장을 일본이 대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번 법안의 특징은 "무력의 사용"은 국가와 국가간의 전투를 의미한다고 해석을 좁혀놓고, 무장세력은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무력을 사용해도 된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일단 법안이 통과되었기에 일본의 "긴급경호"는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남수단의 파견 기간은 올해 10월까지이며, 새로운 임무를 받게될 부대가 훈련을 받고 작전 수행에 나서는 것은 올해 여름이 지나서 가을이나 되어서라고 밝히고 있다.

 기간은 길어봐야 2~3개월. 짧으면 겨우 몇 주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기간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확대... 이게 목적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